문홍성 반부패부장
’-
'김학의 사건, 줬다뺏었다' 2년만에 손 턴 공수처…檢 부글부글
지난해 10월 김진욱 공수처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를 받고 있다.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‘김학의 불법 출국금지’ 사건 대부분을 검찰에 넘기면서 약 2년
-
檢반부패부장도 당할뻔…'독한 칼잡이'가 보이스피싱 쫓는다
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(이하 합수단)이 23일 서울동부지검에 출범했다. 검찰·경찰·금융위원회·금융감독원·관세청·국세청·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합수단은 고검검사(차·부
-
보이스피싱 정부합수단 설치…“16년 묵은 난제 뿌리 뽑겠다”
문홍성 대검찰청 반부패·강력부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정부 합동수사단 출범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. 대검찰청은 경찰청·금융
-
대검 간부 “이성윤과 ‘김학의 불법 출금’ 수사 무마 논의 안 해”
이성윤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불법 출금 수사를 막은 혐의(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)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
-
고개 든 '검수완박' 찬성?…일선 검사들 반발 부른 그의 침묵
검사의 선거범죄 수사권을 박탈하는 검찰청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에도 이정현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이 침묵을 지키면서 일선 검사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. 이정현 대검찰청 공
-
'검수완박' 시행 막을 최후수단…檢 "헌법심판 청구" 꺼냈다
검찰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'검수완박'(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) 법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될 경우 법 시행을 막기 위해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과 효력정지 신청을 검토 중이